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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유학생 박모씨 영어시험 대리응시 집행유예..
  • 손희정기자
    2015.06.22 12:14:23


  • 캐나다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친 20대 남성이 공인영어시험을 대신 봐주다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모국 언론에 따르면 20대인 박모씨는 군 제대 후 마땅한 돈벌이가 없자 인터넷에 토익, 토플 대리시험이란 글을 올리고 지원자를 모집했습니다.   

    박씨는 이후 연락해 오는 지원자의 사진과 자신의 얼굴을 합성해 신분증을 새로 만들고 대리시험을 응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박씨는 8백여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지식을 범죄에 사용한 점은 비난받을 만하지만 사회경험이 없는 청년이라며 실형대신 집행유예를 선고해 반성할 기회를 부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재판부는 의뢰인들에게 집행유예 1년과 벌금형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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