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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가격 전략. 매매 형태 변화..멀티 오퍼에서 애스킹 프라이스로, 사고 팔고에서 팔고 사고로..
  • 손희정기자
    2017.05.10 13:22:58


  • 오늘 부동산 특집에서는 온타리오주 부동산 정책 발표 이후 예상되는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달 20일 이후 가장 큰 변화는 가격 전략입니다.  

    시장이 과열됐던 올 초에는 멀티풀 오퍼가 주를 이뤘는데 지금은 집주인이 부르는 애스킹 프라이스가 늘고 있습니다. 

    일명 '멀티 오퍼'는 집을 일주일 정도 공개한 후 정해진 일자에 동시에 오퍼를 받는 작전형 판매 전략입니다. 

    그런데 멀티 오퍼가 4월 중순부터 급격히 줄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박 지점장 / 로열르페이지한인부동산 영 지점
    굉장히 인기 있고 사람들이 원하는 주택의 경우, 얼마 전에 소위 복수 오퍼 상황을 연출해서 10장 정도의 오퍼가 들어온 것이 지금은 3~ 4장, 그리고 좀 떨어지는 인기가 좀 덜한 지역에 3~5 장 들어오던 오퍼제는 아예 멀티 오퍼가 안 들어오는 그런 상황이 되서..
     
    (인터뷰) 이원권 에듀케이션 디렉터 / 홈라이프 프런티어
    3월 말까지는 거의 80% 이상의 집들이 멀티 오퍼를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근데 4월초 부터 약간의 미묘한 변화가 멀티 오퍼가 줄고 현실 애스킹 프라이스로 MLS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구매자의 급박함은 줄었고, 더 이상 멀티 오퍼로 집 팔기가 어려워진 상황을 판매자가 인식하게 된 겁니다. 

    가격 전략 이외에 매매 형태도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동안은 먼저 사고 팔아도 손해 보지 않았지면 정책 발표 이후에는 불안감이 늘어 지금은 기대했던 만큼의 가격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 팔던 방식이 팔고 사는 안정적인 형태로 바뀔 수 있습니다. 

    로열르페이지한인부동산의 마이클 박 지점장은 앞서 최정점에 집을 팔았다 하더라도 여전히 문제가 남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박
    만약에 (향후) 4달동안 예상 외로 집 값이 많이 빠지면 (구매자가) 계약을 파기하고 계약금 포기하고 법정 소송까지 감안을 해도 포기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절묘한 시간에 잘 파셨던 분들은 확실하게 가시려면 클로징 할 날 까지 집을 사시지 말고 단기 렌트를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죠. 

    요즘 같이 시장을 예측하기 어려운 때는 투자나 투기용 거래를 중단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박
    중요한 거는 내가 살고 있는 주거용 주택을 투기 대상으로 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같이 거기에 투기 대상으로만 생각해서 무리하게 보유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이원권 
    얼마 전에 분양 받았는데 10만불이 올랐어 20만불이 올랐어 이런 얘기를 자꾸 듣다 보니까 본인도 거기에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투자인지 투기인지 모르겠지만, 돈을 좀 벌어야되겠다 이러한 수단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한쪽에서 투자나 투기 얘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에 있는 서민들은 내 집 한 채를 마련하기가 머나먼 남의 일 같습니다.  

    (인터뷰) 이원권
    콘도에 사시다가 타운하우스라도 가고 싶어했던 분들이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죠..네 굉장히 서글픈 현실이죠..   

    홈라이프프런티어의 이원권 에듀케이션 디렉터는 가족과 자녀를 위해 리치몬드힐에 있는 주택을 사려면 120만에서 130만 달러가 필요했고, 콘도형 타운하우스도 1백만 달러에 육박한다며 주택을 구매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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