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 팀홀튼이 서울 강남에 첫 매장을 열었습니다. 한국 1호점이자 플래그십 직영 매장인 팀홀튼 신논현역점은 101평 규모로 높은 층고와 개방감을 주며, 글로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웜 웰커밍' 디자인 콘셉트를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적용했습니다. 메인 메뉴인 아메리카노 미디엄 기준은 가격이 이디야 3천200원(L)보다 높고 한국 스타벅스 4천500원 보다 낮은 4천원에 책정됐고, 카페라떼 4,600원, 아이스캡 5천100원 등이며, 에스프레소 커피 음료 라인업과 '더블더블', '프렌치바닐라' 이외에 다양한 도넛과 미니 도넛 '팀빗' 등도 소개됩니다. 한국에서도 지역 사회와 함께 교류하며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BKR측은 향후 5년 안에 150개 매장을 오픈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