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제34대 토론토 한인회장 후보자 공개토론회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얼TV는 내일 오후 3시부터 공개토론회를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같은 시간 얼씨구 닷 컴 사이트에서도 생중계 해 드립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방청을 원하는 한인들은 오후 2시 45분까지 한인회관 2층 소강당에 입실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방송 공개토론회장에는 선착순 80명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이후에는 대강당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이춘수 전 한인회장이 진행하며, 패널로 서준경, 백경락, 강신봉 전 한인회장들과 박통영 무역인협회장이 참석해 후보자들에게 질문을 던질 예정입니다. 

이어 토론회에 참석한 방청객들의 질문을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