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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9.10 11: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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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0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만3천855명에 달했습니다.
지난 보름간 세자릿 수 증가세가 이어지며,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환자 수는 167명으로, 지난달 85명에서 두배 증가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10명 중 7명은 광역토론토에서 발생했는데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55명, 욕 지역 28명, 필 지역은 22명입니다.
이어 오타와 12명, 더럼 13명이며, 워터루에서도 7건이 나왔습니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 수도 1천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오늘 온주 정부는 토론토와 필, 욕 지역과 오타와 4곳에서 신규 확진자가 집중되고 있다며 크게 우려했습니다.
덕 포드 수상은 신규 확진자가 교회나 결혼식 등 모임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며 모임에 참석할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씻기 등의 개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이밖에도 포드 수상은 연방의 14일 간 자가 격리와 관련 규제가 너무 미약하다며 권고가 아닌 벌금 등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퀘백주에서도 오늘 새로 18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만4천 2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 2명이 추가돼 총 사망자는 5천771명입니다.
퀘백주는 오는 토요일부터 보건당국의 지침을 무시하고 마크스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경찰이 벌금 티켓을 발부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캐나다 동부 시간으로 오늘 낮 1시 기준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 4천652명, 총 사망자 수는 9천 158명입니다.
전국에서 젊은층의 신규 환자가 증가하며 일일 사망자 수는 지난달 21일 이후 한자리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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