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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예술고 교사 여제자들에 몹쓸짓..
  • News
    2020.09.10 09:58:30
  •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즈데일 하이츠 예술 고등학교 교사가 여제자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올해 56세인 데이빗 필드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사이 이 학교 재학생 2명에게 몹쓸짓을 한 혐의로 붙잡혀 2건의 성폭행과 2건의 성착취로 기소됐습니다.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한 경찰은 필드가 예술고에 앞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던밀스 컬리짓에서, 1998년과 1999년엔 조지 배니어 고등학교에 재직했다고 공개하고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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