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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샤와 살인 재산상속이 원인..부친이 누나 가족에만
  • News
    2020.09.11 11:03:21
  • 부친의 유산 분배가 오샤와 일가족 참극을 초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새벽 온타리오주 오샤와의 한 가정집에서 50세인 아빠와 20살, 15, 11살 자녀 3명이 피살됐습니다. 


    범인은 아이들의 외삼촌으로, 48살인 미치 라파도 현장에서 총을 쏴 자살했습니다. 


    캐나다 국영방송 CBC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라파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부친의 유산 분배에서 거의 배제됐습니다. 


    부친이 라파의 누나인 50살 로레타에게 카티지를 이전하고, 43만 달러인 집도 누나와 조카들에게 남겼는데 자신에게는 단 3만 달러만 분배했습니다. 


    게다가 이의를 제기할 경우 이 마저도 받지 못하게 유언을 남겼습니다.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라파와 로레타 사이에 갈등이 있었는지, 재산 문제가 살인 동기인지에 대해 아직까지 경찰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입니다. 


    라파에 대한 새로운 소식도 전해졌는데 어릴 적 라파를 알고 있는 지인들은 놀랍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라파가 다른 사람을 괴롭혀 피해를 입히는가 하면 집으로 초대한 친구에게 폭죽을 쏴 부상을 입혔으며, 총기를 들고 거리에 나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라파의 누나인 로레타 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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