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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세입자 지원금 8월까지 연장..어린이집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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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10:15:42
  • 밴쿠버 콘도.jpg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가 세입자와 어린이집에 대한 공자금 지원을 연장합니다.  

    정부는 먼저 임시 임대 보조금(Temporary Rental Supplement) TRS를 오는 8월 말까지 두달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4월부터 이달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세입자에게 한달에 300달러에서 최대 500달러까지 지원한 정부는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여전하다며 8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껏 지원 받아온 주민은 정부로부터 이메일을 받으면 같은 주소지에 살고 있다는 점을 확인해주면 됩니다. 

    TRS는 CERB 또는 실업급여 수급자와 가계소득이 25% 감소한 가정이 대상이며, 지난해 소득도 일정 금액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TRS는 세입자가 아닌 임대주에게 직접 전달되는데 이달 중순까지 9만 여명이 신청, 8만 2천 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강제 퇴거와 임대료 인상 금지도 연장합니다. 

    단 집이 팔려 새 주인이 들어오는 경우 또는 이웃을 위험에 처하게 하거나 서브렌트를 하는 경우 등에 대해서는 다음달부터 퇴거를 요청할 수 있도록 일부 허용했습니다. 


    BC 어린이집.jpg


    이밖에도 정부는 부모의 직장 복귀를 돕기 위해 어린이 집에 대한 자금 지원도 확대합니다. 

    정부는 지난 4월 이후 1억5천만 달러를 투입 시설의 운영비를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90%가 혜택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운영비와 방역비로 쓰고 남은 공자금을 교사의 임금 인상이나 훈련 등에 제공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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