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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25 1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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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실종된 토론토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보건당국은 어제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만35명으로 집계했습니다.지난달 28일 5천 명을 돌파한 토론토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한달여 만에 두배로 늘어났습니다.온주 감염자 수의 40%를 토론토가 차지하게 됐습니다.누적 사망자 수는 759명으로, 이들 대다수인 667명이 70세 이상이며, 60대 63명, 50대 21명, 40대도 7명, 30대에서도 1명이 나왔습니다.이밖에 어제까지 7,39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2,638명이 격리 중이고, 377명이 입원했으며, 93명은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누적확진자의 연령별 분류를 보면 50대가 15%(1,575명)로 가장 많고, 30대와 40대가 13%이며, 19세 이하에서도 396명이나 감염됐습니다.토론토에서는 선행 확진자 접촉이 52%로 가장 높고, 지역 사회 전파가 23.6%, 의료진 감염이 11.3%, 요양원과 쉼터, 병원이 5.6% , 해외여행은 7.5%입니다.노스욕에 있는 윌로우데일 난민 쉼터의 감염자는 모두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필 지역의 누적확진자는 4,050명, 사망자는 244명이며, 2,82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욕 지역의 누적확진자는 2,260명, 사망자는 178명이며, 1,288명이 완치했습니다.이외에 오타와 (1,892명)와 더럼 (1,350명), 워터루(1,035명)의 누적 확진자도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도표: 토론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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