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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2.26 1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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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보수당 정부가 고령자 홈케어 프로그램을 개정합니다.
고령자의 장기 입원을 줄여 퇴원을 앞당기고 재입원도 줄여 주 전역에 만연한 침상 부족 사태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입니다.홈케어를 평가하는 간호사 4천여 명의 중간 절차를 없앴습니다.
그 동안 이들 간호사는 환자 평가서를 지연보건통합네트웍인 린에 보고하고 추진했는데 이 과정을 없애 간호사가 병원, 가정의와 직접 소통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홈케어를 제공하는 기관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홈케어 서비스를 시간 등에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며, 만성 환자인 경우 집 안 카메라를 통해 간호사의 모니터링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연간 70만 여명이 헤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서비스 전환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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