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위 10위 안에 캐나다 대도시 3곳이 선정됐습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안정과 보건, 문화 및 환경, 교육과 인프라를 대상으로 전 세계 140개 도시의 주거 환경을 평가한 결과 알버타주 캘거리가 5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6위, 온타리오주 토론토가 7위를 기록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빈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앞서 7년 연속 1위를 지켜오다 밀린 호주의 멜버른이 2위, 호주의 시드니와 일본 오사카가 3,4위, 이어 도쿄와 덴마크의 코펜하겐, 호주의 애들레이드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