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과 마캄 지역에서 전직 목사이자 하키팀 매니저를 지낸 50대 남성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14일 이제는 성인이 된 피해자 제보를 받고 수사에 나선 욕지역 경찰은 지난주 목요일 59세 리차드 로즈를 4건의 성폭행과 4건의 성적 간섭 혐의로 기소하고,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의자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로즈는 마캄에 거주하는 1991년에서 2015년 사이 노스욕에 있는 교회에서 목회자로, 마캄 하키팀에서 매니저로 활동했고, 가정집 보육원은 물론 몬트리얼과 알버타, 노바스코샤 주에서도 목사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