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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캐나다 주요 뉴스..연쇄살인, 대마 합법화, 경기 둔화 등
  • News
    2018.12.31 09:58:38
  • 캐나다 국내에서 발생한 굵직굵직한 뉴스들도 살펴봤습니다. 

    온타리오주 노스욕 밴 참사에 이어 댄포스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극이 벌여져 10살 소녀와 18살 여성이 숨졌습니다. 

    토론토 게이촌에서는 수년 동안 동성애자 8명을 살해한 브루스 맥카서가 체포돼 그의 범행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또 험볼트 브롱코스 주니어 아이스하키팀 버스와 트럭 충돌해 청소년 등 16명이 숨졌고, 프레데릭턴에서는 총기 난사 사건으로 경찰 2명와 시민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최악의 산불로, 오타와와 퀘백주는 시속 265킬로미터의 토네이도, 뉴브런스윅주는 최악의 홍수로 재난을 입었습니다.  

    BC주와 알버타주는 트랜스 파이프 송유관 확장을 두고 심각한 갈등을 빚었습니다.  

    정치권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온주 보수당이 자유당에 압승을 거두며 15년만에 정권 교체를 이뤘고, 파란만장 스토리를 만든 덕 포드 수상은 토론토 시 선거구를 47곳에서 25곳으로 대폭 줄였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지자체 선거에서도 현직 시장들이 불출마하며 새로운 시장들이 대거 당선됐습니다.  

    10월에는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 됐는데 이후 전국에서 일부 상품들이 동이 날 정도로 잘 팔렸습니다.   

    올해 전국의 주택 시장은 1월 도입된 스트레스 테스트로 인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고, 전문가들은 내년 더디지만 소폭의 가격 오름세를 예상했는데 지역에 따라서는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내년에는 유가 하락과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국내 기준 금리 인상 등으로 캐나다 경제가 올해보다 저조할 것이란 흐림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장바구니 물가가 3~6% 정도 오를 것이란 예상이 나와 서민들의 근심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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