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북부 번 지역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4시경 웨스턴 로드와 7번 고속도로 인근 상가에서 28세 밀라 바베리씨가 총에 맞아 숨지고, 바베리씨의 지인인 40세 남성이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얼굴을 가린 남성이 짙은색의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탄 채 이들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고 용의차량을 추적하는 동시에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