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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밴쿠버 북미 1위..토론토 16위, 오타와 18위, 몬트리얼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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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6 13:33:16
  • 집 값이 비싸도 밴쿠버는 여전히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컨설팅 업체 머서가 도시별 삶의 질을 비교해 전 세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정한 결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북미 도시 중 유일하게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머서에 따르면 밴쿠버는 전 세계 5위, 북미 지역 1위에 꼽혔습니다. 

    밴쿠버에 이어 온타리오주 토론토가 세계 16위, 오타와와 퀘백주 몬트리얼은 각각 18위와 23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센프란시스코가 세계 2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캐나다 4개 도시 보다는 훨씬 낮은 순위입니다.    
    센프란시스코에 다음으로는 보스턴과 호놀룰루, 뉴욕, 시카고, 엘에이 순이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빈이 8년 연속 1위를, 스위스 취리히와 뉴질랜드의 오크랜드, 독일 뮌헨이 2위에서 4위에 선정됐으며, 서울과 부산은 각각 73위와 92위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아시아에서는 25위를 기록한 싱가폴이, 중동에서는 두바이, 남미에서는 몬테비데오가 차지했습니다. 

    머서는 전 세계 도심 231곳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와 도시 인프라, 정치. 사회. 경제 환경, 문화 환경, 의료와 위생 여건, 학교와 교육, 여가시설, 주택 및 자연환경 등을 비교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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