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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토론토, 민간 청소년 실업난 해소 자금 마련
  • News
    2017.03.16 13:27:41
  • 연방 정부가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의 심각한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3년 동안 연방정부가 8백60만 달러, 토론토 시가 2백만 달러, 민간 부문에서 1백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며, 16세에서 24세 청년 1천3백여 명에게 유급 코업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연방과 지자체, 민간이 함께 자금을 조성하는 모범 답안이라고 환영한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이외에도 이민자와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토론토의 청년 실업율은 전국 평균 보다 높은 1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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