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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예산안에 '세금 인상 없다'..26일 새 예산안 공개
  • AnyNews
    2024.03.11 09:36:01
  • 온타리오주 정부가 이번달 26일 새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세금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온주 재무장관은 이달 마지막 주 발표될 올해 예산안에서 주민들에게 부담을 줄 만한 세금 인상이나 수수료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기업과 지자체에도 더 많은 부담을 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온주 정부가 주민과 기업의 부담을 줄이는데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한 건데 앞서 온주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예산 적자는 45억달러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예산안 발표 당시 예상액인 13억달러에서 무려 30억달러 넘게 급증한 겁니다. 

    그럼에도 세금 인상이 없을 거라고 발표한 정부는 구체적인 건 예산안 발표 때 공개하겠지만 세 인상 말고 정부는 다른 방법으로 재정 적자를 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적자 급증은 법원이 정부의 공무원 임금 제한법이 위헌이라고 판결하면서 정부가 보상금을 소급 지급하면서 수 십억 달러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흑자 전환은 물론 균형 예산이 유지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올해 온주 정부가 경제 재건에 중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한 가운데 야당은 임대와 생활비 등을 낮추고 의료를 확충하며 더 많은 집을 건설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방 정부는 다음달 16일 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연방은 생활비 부담은 줄이고,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더 많은 집을 더 빨리 짓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가을 보고에서 연방의 적자 예상안은 2023-24년에 400억 달러, 2024-25년에는 384억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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