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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역토론토 한파, 폭설 예보..캐나다 겨울 본격 한파 온다
  • AnyNews
    2024.01.08 13:19:10
  • 다소 포근했던 12월이 지나고 본격적인 폭설과 한파가 몰아칠 전망입니다. 

    연방환경성은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남부 지역은 내일 아침부터 5~10 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다가 비로 바뀔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이에따라 일부 지역은 빙판길로 변할 수 있다며 내일 퇴근길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토론토는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고, 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일요일부터 다음주에는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등 두자릿수로 뚝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은 기상특보를 면밀히 모니터링한다며 내일 공항을 찾는 승객들은 온라인으로 미리 항공편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토론토 북부 지역과 엘리엇 레이크, 프레스콧, 러셀 지역 등엔 눈폭풍이 몰아쳐 15~30센티미터의 눈이 쏟아지고 시속 60킬로미터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온주 가티노와 퀘백주에도 10~20센티미터의 눈이 쌓이고, 내일 밤에는 얼음 알갱이나 비로 바뀔 수 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일부 지역에도 내일 저녁부터 수요일 아침까지 10~20 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고, 산악 지대에는 더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밴쿠버는 내일 비 예보가 있고 수요일부터는 게이겠으며, 금요일과 주말엔 영하권으로 떨어졌다가 월요일부터 소폭 오를 전망입니다.  

    연방환경성은 서스캐처원 크리 호수와 키 호수 지역, 노스웨스트 준주 등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체감 온도가 영하 45도에서 50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한파에 눈이 쌓 지역에선 빙판길 사고를 조심하고 과속하지 말며, 차간 거리도 평소보다 넓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는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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