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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실업률 5.8% 고용시장 제자리..정보기술, 의료계 증가
  • AnyNews
    2024.01.05 10:07:40
  • 지난달 전국에서 단 100개의 일자리만 추가되면서 변화 없이 제자리 걸음을 유지하며 실업률도 전달과 같은 5.8%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은 지난달(12월) 전문가 예상에 크게 못 미치는 100개 일자리만 추가됐다며, 특히 정규직에서 2만3천5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하고 파트타임 일자리 2만3천600개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전문, 과학, 기술 분야에서 4만5천700개, 의료 및 사회 복지 분야는 1만5천500개가 증가했으나 반대로 도소매 분야에서 2만개(2만600개) 넘는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대서양, 서스캐처원주 등은 일자리가 증가한 반면 온타리오주에서 4만8천개 일자리가 줄어든 가운데 연방중앙은행과 전문가 예상대로 고용 시장 둔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중은이 예의 주시하는 임금 상승률은 무려 5.7%에 달해 인플레이션 위험이 여전한 만큼 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몇 달 동안 실업률이 6% 넘게 오르면서 결국 임금 인상률도 줄어들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한해 고용시장을 보면 상반기에는  매월 4만8천여 명이 채용됐지만 하반기 들어 월 2만3천명으로 크게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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