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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임대료 또 최고치..노스욕 1베드룸 2천300달러 육박
  • AnyNews
    2023.08.29 10:07:43
  • 다음달 연방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정책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전국의 월세 가격이 또 다시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오늘 렌탈 닷 시에이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7월 전국의 평균 임대료는 $2,078로, 1년 전 동기간 보다 9%(8.9%) 가까이 올랐습니다. 

    올들어 가장 빠른 월별 오름 속도로, 가을 학기 전 살 집을 구하려는 유학생과 대학생들이 늘었고, 급격한 인구 증가와 금리 인상에 임대 가구 역시 증가한 것이 주요인입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는 1베드룸 임대료가 처음으로 3천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밴쿠버의 1베드룸 가격은 $3,013로 연간 16% 상승했고, 2 베드룸도 16%(15.7%) 올라 4천여 달러(른 $3,918)에 육박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1 베드룸은 13%(13.4%) 오른 $2,592, 2 베드룸은 $3,370로 9%(8.9%) 올랐습니다.   

    노스욕은 1 베드룸이 일년 새 14%, 한달 새 1% 올라 $2,249를 기록했고, 2 베드룸은 9% 상승한 $2,707입니다.   

    토론토에 이어 임대료가 높은 버나비의 경우 1베드룸은 $2,541로 일년 새 20% 뛰었고, 2 베드룸도 18% 오른 $3,372를 기록했습니다. 

    이외에 일년 새 20% 넘게 오른 지역에 온주 미시사가와 퀘백주 라발이 꼽혔고, 브램튼은 1베드룸 과 2베드룸 모두 가격이 20% 넘게 뛰었습니다. 

    한 달 새 가격이 뛴 지역으로 온주 리치몬드 힐의 1베드룸이 6.4% 오른 $2,267, 킹스턴도 4.3% 올라 $1,722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35개 도시의 1 베드룸 평균 가격은 $1,860로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 11%(10.9%) 상승했으며, 2베드룸은 $2,296로 조사됐습니다. 

    주요 대도시 6곳의 콘도와 아파트 1베드룸 임대료도 껑충 뛰었습니다. 

    밴쿠버는 $3,037에 달했고, 토론토 $2,601, 버나비 $2,568, 오타와 $1,979 이며, 앨버타주 캘거리는 $1,798, 퀘백주 몬트리얼 $1,752, 에드먼튼은 $1,216 입니다. 

    이 가운데 캘거리는 두 달 연속 콘도의 평균 임대료가 2천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외에 중형 도시 중에선 온주의 옥빌이 연간 32% 치솟았고, 노스욕도 14.3% 뛰었으며, 스카보로18%, 미시사가  13.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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