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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우지도 않았는데 흡연료라니..미국 호텔 환불 거부
  • AnyNews
    2023.06.21 10:10:43
  • 토론토 블루제이스 응원차 미국 피츠버그를 방문한 온타리오주의 한 부부가 미국의 한 호텔이 부과한 흡연료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온주 조지타운에서 피츠버그를 찾아 The Landing Hotel에 머문 부부는 가족을 암으로 잃어 평생 흡연하지 않았고, 체크 아웃 당시 이에 대해 아무런 말도 없었는데 집에 돌아와 확인해 보니 미화 350달러가 추가로 부과됐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호텔측에 문의하자 부부가 머문 방에서 한 시반 반 동안 흡연한 센서 기록이 있어 이에 대한 요금을 부과한 것이라며 절대 환불해 줄 수 없다는 답변에 부부도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여전히 환불받지 못하고 있다고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호텔과 연결된 카지노에서 연기가 흡입될 가능성이 있지 않나는 부부는 행복하고 좋았던 여행이 이 흡연료 때문에 망쳐버렸다며 환불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많은 호텔들이 담배와 마리화나 흡연을 방지하기 위해 센서를 부착하고 있으며, 일부 호텔은 담배꽁초 등 증거가 나오면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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