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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에서 물가 가장 비싼 도시는..캐나다 보다 서울이 더 비싸
  • AnyNews
    2023.06.15 10:09:06
  • 캐나다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에 온타리오주 토론토가 1위에 꼽혔습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머서가 200여 개 도시를 대상으로 외국인의 생활비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나 글로벌 순위에선 지난해보다 한 계단 내려간 90위에 그쳤고, 이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116위)와 퀘백주 몬트리얼(135위), 온주 오타와(137위), 앨버타주 캘거리(145위) 순입니다. 전 세계에서 외국인이 살기에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곳은 홍콩으로 조사됐으며, 싱가포르와 스위스의 취리히와 제네바, 바젤에 이어 미국 뉴욕과 스위스의 베른 등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서울은 16위를 차지하며 캐나다 도시들보다 물가가 훨씬 더 비싼 도시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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