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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러 오세요' 지자체 관광객 유치 경쟁..여행경비 쏩니다
  • AnyNews
    2022.07.06 12:47:41
  • 코로나 이후 첫 휴가철을 앞두고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한 지방자치단체들의 마케팅 전략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숙박 요금 할인 등이 있지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시는 관광객들에게 100달러짜리 선불 카드와 20달러짜리 스퀘어원 상품카드를 제공합니다.  

    (참고)미시사가 https://www.visitmississauga.ca/paystostay/

    구엘프와 런던은 지역 내에서 사용 가능한 100달러짜리 카드를 제공해 주고 킹스턴은 100달러 카드와 연료비 카드도 지원해 줍니다.   

    (참고) 구엘프 : https://www.exploreguelph.ca/seeyouinguelph/
    (참고) 런던 : https://www.londontourism.ca/stay-a-little-longer
    (참고) 킹스턴 :

    오타와에서는 연속 3박을 예약할 경우 마지막 날 숙박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고, 벌링턴은 1박 시 50달러, 2박이면 100달러를 줍니다. 

    이 혜택을 받으려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숙박 시설에 한해 적어도 2박 이상 머물러야 합니다. 

    온라인 여행 사이트(부킹 닷 컴이나 익스피디아) 또는 단쳬 여행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신청자는 해당 웹사이트에서 이벤트 적용 시기와 프로모 코드, 예약 방법 등을 자세히 확인해야 합니다.

    이밖에 온주의 주내 관광 산업을 돕기 위해 스테이케이션 택스 크레딧도 도입됐습니다.  

    개인 1천달러, 가족 최대 2천달러까지가 공제 대상으로, 개인 최대 200달러, 가족은 최대 400달러까지 환급해 줍니다. 

    온주민은 주내 여행지 숙박 영수증을 꼭 챙겨뒀다가 내년 세금 신고 때 제출해야하며, 호텔과 모텔, 리조트와 캠핑장 등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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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관광업계는 어라이브캔 앱 포함 코로나 관련 조치를 전면 해제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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