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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스오미크론발 6차 대유행 시작..마스크, 부스터샷 강조
  • AnyNews
    2022.04.13 10:23:52
  •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세가 본격화하며 캐나다도 코로나19 6차 대유행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 연방보건당국은 캐나다 대다수 지역에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이 번지며 6차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경고했습니다. 

    오미크론발 5차 대유행 이후 두 달여 만입니다. 

    당국은 3월 말에 이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또 다시 1만 명대를 넘었다며 PCR 검사를 제한하는데도 확진 건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런 증가세는 하수 검사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방 당국이 현재 코로나에 걸린 실 확진자 수가 20만 명에 달할 걸로 추정했는데 이는 5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올해 초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입원 환자 수도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4월 첫째주 입원 환자 수는 4천200여 명에서 5천100여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다행히 위.중증 환자 수는 늘지 않았지만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겁니다. 

    이에 당국은 2차 접종 만으로도 중증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고, 3차 추가 접종은 중증이나 사망 위험을 90%까지 낮출 수 있다며 백신 접종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국립접종자문위원회도 어제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18세에서 49세에 3차 접종을 강력히 권장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12세에서 17세도 면역이 저하되거나 다른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 3차 접종하고,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10대에게도 부스터샷을 제안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방보건당국은 6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각주별 관련 지침과 관계 없이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부스터샷을 접종하며, 실내에서의 환기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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