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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발유 다시 또 오른다..가격 상승세 당분간 유지될 듯
  • AnyNews
    2022.04.19 13:28:17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또 다시 오를 전망입니다. 

    업계 전문가인 댄 맥티그는 내일 GTA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평균 7센트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1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1달러 84.9 센트가 될 전망입니다.  

    GTA 뿐 아니라 온주 대부분 지역에서도 6센트 오른 1달러 83.9센트가 예상됩니다.  

    온주에선 서드버리와 선더베이 지역이 리터당 1달러86.9센트로 가장 비싸고, 킹스턴과 콘월이 각각 리터당 1달러77.9센트와 1달러79.9센트로 가장 낮을 전망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앞서 부활절 연휴 동안 2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때 프레이저 밸리 지역은 2달러04.5센트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메트로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은 앞서 지난 3월 리터당 2달러14.9센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 퀘백주 몬트리올과 퀘벡 시 가격도 리터당 1달러90.9센트가 예상됩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미국 등 주요 석유 소비국의 비축유 방출로 잠시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서 국내 가격도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여러 국제 요인들에 더해 석유수출국기구의 증산량 합의가 미온적인 탓에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겁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내 전역의 휘발유 가격도 상승세가 유지될 걸로 전문가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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