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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유가 상승에 국내 기름값 휘청..다음주 더 오른다 전망
  • AnyNews
    2022.02.14 13:37:01
  • 최근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고조와 원유 공급 부족 등으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며 전국의 휘발유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휘발유 가격은 올초 리터당 $1.39에서 어제 $1.60까지 치솟았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도 지난 토요일 $1.75에서 어제는 $1.80 가까이 뛰었습니다. 

    이같은 상승은 코로나19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원유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이 이를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대립 구도가 상승세인 유가에 뜨거운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의 가장 큰 문제는 공급 부족인데 세계 3위 석유생산국인 러시아가 대립하면서 추가 증산이 어려워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다음주에만 $1.62~$1.65 까지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문가는 전망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기름값이 $1.75에서 $2까지 더 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미국의 유가 전문가는 공급에 제약이 있는데다 재고 부족으로 앞으로 한두달간은 현 상태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https://toronto.ctvnews.ca/gas-prices-in-toronto-area-reach-record-high-analyst-warns-of-more-hikes-1.5779798

    https://bc.ctvnews.ca/expert-predicts-record-high-gas-prices-in-vancouver-this-weekend-1.577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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