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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달 GTA 월세 가격 다소 하락..봄부터 다시 오를 듯
  • AnyNews
    2022.01.12 13:13:22
  • 새해 첫달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월세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는 겨울에는 보통 전국에서 월세가 내려간다며 이달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리브 닷 렌트에 따르면 이달 광역토론토 1배드룸의 평균 월세는 $1,678로 88달러 하락했습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은 가구 비치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하락해 각각 -16.4%와 -25.5%씩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최고점에서 하락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토론토 월세는 높은 편입니다. 

    이에 저렴한 지역을 찾는 세입자는 브램튼과 미시사를 찾아 볼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1베드룸 평균 월세는 각각 $1,500와 $1,721입니다. 

    노스욕을 찾는다면 가구가 있는 3베드룸 아파트 가격과 2베드룸 가격이 22달러 정도 차이라며 이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는 덧붙였습니다. 

    광역토론토 이외 지역에선 나이아가라의 1베드룸 월세가 $1,196로 낮았습니다.  

    이처럼 새해들어 평균 월세 가격이 다소 내려가기는 했지만 봄부터는 다시 오를 전망입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토론토 월세가 올해 11% 정도 오르고, 미시사가는 7%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또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6%, 퀘백주 몬트리얼 5%, 알버타주 캘거리도 3%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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