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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8.17 13: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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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가 의료와 교육계 종사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델타 변이 확산과 신학기 방역을 위한 백신 정책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적용됩니다.이에따라 관련 업계 종사자는 백신 증명서를 제출하거나 아니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합니다.연방 지원으로 진행하는 정기 검사는 최소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지역에 따라 일주일에 2~3차례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접종 거부 시에는 백신에 대한 교육도 이수해야 합니다.이는 병원과 앰뷸런스 종사자, 커뮤니티와 가정방문 돌봄 서비스 근로자 등이 대상입니다.(현재 온주 장기요양원과토론토유니버시티헬스네트워크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학과 은퇴자홈, 그룹홈, 어린이 치료센터와 여성 쉼터, 포스터홈 등에도 적용됩니다.온주 교사와 교직원들도 백신을 접종하거나 아니면 신속 진단 검사를 받아 검사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초.중.고교와 유아.유치원 인근과 교내에 접종 클리닉을 오픈하고 백신 접종도 독려할 계획입니다.이밖에도 정부는 고위험군 환자 (2차 접종 후 8주 후)와 장기요양원, 은퇴자홈(2차 접종 후 5개월 후) 등에 부스터샷을 제공할 예정입니다.또 올해 12세가 되는 어린이는 내일부터 첫번째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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