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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학부모 86% 자녀 학교에 보내기로..교내 방역 규제 강화
  • News
    2021.08.18 12:55:59
  • 코로나19 4자 대유행에도 학부모의 80% 이상이 올 가을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교육청은 지난 12일까지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지 아니면 온라인 수업에 참석할 지 학부모에게 물었습니다. 

    그 결과 86%가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기로 했다고 교육청은 밝혔습니다. 

    12세 미만 아동은 백신을 맞지 않았고 최근들어 어린이와 청소년 감염이 늘면서 불안이 가중됐으나 그럼에도 올해는 대면 수업 신청이 지난해 70% 보다 더 높았습니다. 

    토론토 교육청은 내년 2월쯤 대면 수업에서 원격으로, 또는 원격에서 대면 수업으로 바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교육청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교내 규정을 정부 규제보다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실내 음악 수업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고, 체육관 내 대규모 모임은 금지합니다. 

    접촉이 많은 스포츠 및 과외 활동에 대해서도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초등학생은 야외에서 쉬는 시간에도 코호트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토론토는 9월 9일에 첫 수업이 시작됩니다.

    한편, 온주에서는 새로 485명의 환자가 늘고 3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이 중 309명이 미접종자이며, 41명은 부분접종, 나머지는 접종 완료이거나 접종 상태
    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들입니다. 

    지역별로 토론토 85명, 필 지역 59명, 욕 지역은 22명이며, 윈저-에섹스 지역에서 75
    명이 나왔습니다. 

    어제 의료계와 교육계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온주는 당분간 더 이상의 규제 완화 없이 지금의 재개 상태가 유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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