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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정부 발표 후 백신 의무화 확산..축제, 스포츠경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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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10:20:11
  • 온타리오주 정부의 발표 이후 곳곳에서 백신 의무화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맥주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24일과 25일 밴드셸 파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는 백신 접종 완료자만 입장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입장객은 물론 업주와 직원, 공급자와 파트너, 예술인들 모두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메이플리프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MLSE)사도 경기장과 스테디움, 레스토랑 등에 입장

    하려면 백신 접종을 증명하거나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코샤뱅크 아레나와 BMO 필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스탭, 입장객이 대상

    으로 다음달 증순부터 적용됩니다.  


    다만 아직까지 부분 접종을 허용할 지, 백신 접종을 어떻게 증명할 지 등에 대해서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반해 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장은 방역이 느슨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디. 


    입장 게이트에서 의심 증상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고, 입장객 중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거리두기는 이미 사라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토론토보건당국은 블루제이스 경기 관련 확진 사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다만 

    불만이 접수돼 로저스센터측에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야외행사들이 속속 재개되는 가운데 일부는 정부의 방역 조치가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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