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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코로나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나..BC,AB, QC 증가세
  • News
    2021.08.09 14:04:45
  • 지난 주말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 대까지 증가했습니다. 


    하루 환자가 400명을 넘기기는 7주 만입니다. 


    앞선 토요일에는 6주 만에 환자가 378명으로 늘었고, 어제는 423명이었는데 오늘은 325명으로 다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월요일과 비교하면 일주일 새 두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대다수는 토론토와 필, 욕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토론토는 어제 109명이 나와 7월 6일 이후 처음으로 100명을 넘었고, 오늘은 90명 늘었습니다. 


    필 지역은 47명, 욕 지역과 해밀턴은 각각 29명씩, 윈저-에섹스에선 26명이 확진됐습니다. 


    양성율도 2.3%로 높아졌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지난주 5일과 6일 이틀동안 하루 400여 명씩 급증했습니다. 


    BC주 발표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에 확인된 신규 확진자의 95%가 델타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알파와 감마 변이는 2~3%에 그쳤습니다.


    특히 확산세가 거세지는 인테리어 지역은 델타가 99%, 프레이저 헬스 지역도 90%를 차지했습니다. 


    델타 확산에 정부는 오카나간 지역의 유흥주점에 대한 수용 인원을 제한했는데 향후추가 방역이 나올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이밖에 알버타주는 300명 대, 퀘백주도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전주 139명에서 23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BC주 등 서부에 이어 온주 등 동부에서도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하자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만이 살길이라며 빨리 접종할 것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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