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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온주 GTA 가득 메운 핏빛 총성..2명 사망. 6명 중상
  • News
    2021.08.09 12:43:56
  • 온타리오주에서 지난 주말에만 총기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습니다. 

    일요일 새벽 6시 토론토 차이나타운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남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또 다른 남성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피해자들의 연령은 28세에서 43세 사이이며, 2명은 머리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총격이 있기 전 말다툼이 있었다는 주민들의 제보를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후 던다스에서 컬리지 스트릿 사이 스파다이나 애비뉴 구간이 통제됐습니다. )

    같은날 저녁 8시30분에는 미시사가의 한 하우스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01 고속도로 북쪽 휴론타리오 스트릿과 월드 드라이브에 있는 가정집에서 벌어졌습니다.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필 지역 경찰은 현장에선 피해자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피해 남성이 신고를 해 왔고, 여성 피해자 둘은 직접 병원을 찾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셋 모두 중상을 입기는 했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날 하우스 파티에 100여 명이 참석했는데 소수 목격자들의 진술만 받았다며 이번 사건에 알고 있거나 영상을 소지한 이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1시에는 핀치 애비뉴 인근 400번 고속도로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 운전자가 윌슨과 애비뉴 로드에서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3발을 맞아 크게 다치기는 했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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