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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락하던 임대료 다시 오른다..토론토 올랐는데 노스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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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12:35:52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줄곧 하락하던 임대 가격이 오름세로 반등하고 있습니다. 

    렌탈 닷 시에이와 불펜 리서치 앤 컨설팅에 따르면 지난 5월 캐나다 전국의 임대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2베드룸 가격이 한달 새 2% 가까이 올랐습니다. 

    다만 1년 전 보다는 여전히 7.5% 낮은 수준입니다. 

    1베드룸은 $1,833로, 전달 대비 0.9% 상승했는데 지난해 5월 보다는 -12.9% 저렴합니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욕은 오르지 않고 소폭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스욕의 1베드룸 평균 월세는 $1,664로, 일년 전 대비 -13.5%, 전달과 비교해도 -0.5% 하락했습니다. 

    2베드룸은 $2,070로 일년 전 대비 -9.6%, 전달 보다도 -0.2% 낮은 수준입니다. 

    1베드룸 월세 가격을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 다음으로 마캄(1,796), 벌링턴(1,772), 미시사가(1,758), 에토비코(1,734), 노스욕 순입니다. 

    2베드룸 가격은 토론토 다음으로 에토비코와 번 지역 순입니다.  

    온주 광역토론토 지역은 코로나 팬데믹이 덮친 지난해 5월에도 전국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쌌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지난달 월세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타격이 적었던 BC주는 덕분에 임대 가격에 큰 변화가 없는가 하면 크게 오른 지역도 있습니다. 

    밴쿠버는 1베드룸이 $1,981달러로 전달보다 2.4% 올랐고, 2베드룸은 $2,760달러로, 한달 새 7% 상승했으며, 일년 전에 비해선 8.2%나 상승했습니다. 

    버나비의 1베드룸은 $1,659로 일년 새 3%, 2베드룸도 일년 새 7.7% 오르며 $2,210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일년 새 월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온주 구엘프로 2베드룸이 18.5%, 1베드룸도 13.6% 뛰었습니다. 

    반대로 가장 많이 내려간 곳은 욕 지역의 1베드룸(16%)과 번 지역의 1베드룸(13.6%) 그리고 노스욕 1베드룸(-13.5%) 입니다. 

    전문가들은 국경 개방에 따라 신규 이민자들이 늘고, 유학생과 관광객들이 들어오면 임대료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재택 근무를 끝내고 사무실로 복귀하는 회사들이 증가하면서 주요 도심에 다시 모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https://www.blogto.com/real-estate-toronto/2021/06/toronto-rental-market-slowly-recovering-covid-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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