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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2.11 13: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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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봄 방학을 취소하는 대신 한달 뒤로 미루기로 했습니다.그 동안 봄방학 취소를 검토해 온 정부는 교사와 학부모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취소하는 대신 4월로 미루는 방안을 선택했습니다.이에따라 이번 봄 방학은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이런 가운데 오늘 온주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45명이 나왔습니다.1천 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토론토 환자 수가 일부 누락되 112명만 보고됐기 때문에 실제 환자 수는 1천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토론토를 제외한 필 지역에서는 258명이 욕 지역에서도 116명이 나왔습니다.사망자는 18명 늘었는데 이중 11명이 장기요양원에서 나왔습니다.온주 신민당 대표는 앞서 병원이나 요양원, 은퇴자홈에서 임원이 순서도 아닌 가족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며 벌금 등의 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남는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사람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백신 상자를 더 세분화해 버려지는 백신을 최소화하자는 겁니다.온주 당국은 최근 확진자 수가 줄긴 했지만, 패밀리데이 연휴를 앞두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이번 연휴에는 가족과 친지 방문, 여행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한편, 오늘 퀘백주의 신규 환자가 다시 1천 명을 넘어서고 37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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