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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선 입국자 호텔 격리 22일부터..2천달러 자비 부담해야
  • News
    2021.02.12 13:09:37
  • 캐나다에 들어오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규제가 오는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토론토와 밴쿠버, 캘거리와 몬트리얼 공항으로 들어오는 모든 국제선 입국자는 공항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정부가 지정한 호텔로 이동해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합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장 3일이 예상되며 여기에 드는 숙식과 이동비용 등 2천여 달러는 본인이 부담합니다. 

    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즉시 집으로 이동해 14일동안 자가 격리하고, 양성이 나오면 지정 격리 시설에 머물러야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호텔 예약을 가동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자국민이나 외국 국적자 모두에게 용됩니다. 

    단 필수 근로자인 트럭 운전자와 응급 서비스 요원은 제외되고 나머지는 각각의 경우에 따라 결정될 예정입니다. 

    국경 입국자도 호텔 격리에서는 제외됩니다. 

    연방정부는 변이 바이러스 모니터링과 감지, 추적을 위해 5천300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온타리오주에서 1천76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고 18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이틀 연속 토론토에서 확진자 수가 일부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퀘백주에서는 984명 늘고 25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로써 오늘 낮 2시 기준 캐나다의 누적 확진자 수는 82만 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는 2만1천13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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