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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백신 3단계 접종안 발표..요양원 거주민 직원 우선 접종
  • News
    2020.12.07 13:53:59
  • 온타리오주에서는 장기 요양원 거주민과 직원과 의료종사자가 최우선 접종 대상입니다. 


    오늘 정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장기요양원 거주자와 직원, 필수 간병인 이외에 취약 노인을 돌보는 사람을 우선 접종 대상입니다. 

    또 병원 직원 등 의료 종사자와 원주민, 만성질환자도 우선 접종 대상입니다. 

    온주 정부는 3단계로 나눠 접종하는데 내년 2~3월까지를 1단계로 보고, 4월부터 2단계인데 6개월에서 9개월 정도를 예상했으며, 이후 3단계에서는 독감 접종처럼 클리닉과 가정의, 약국 등에서 대규모 접종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병원 21곳에 백신 저장소를 마련하고 접종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1단계에서는 1차 출하분 8만5천회분을 포함 240만 회분(화이자+모더나)을 받을 예정입니다. 

    8만5천회분은 4만2천500명에게 접종해 줄 수 있는 양입니다. 

    정부는 이번 1차 도착분이 소량이기 때문에 토론토와 필 지역 등 락다운과 레드존을 우선 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접종 일정은 나오지 않았으나 정부는 백신이 도착한 이후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준비할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장기요양원 거주민의 경우에는 화이자 백신의 초저온 저장으로 인해 접종 방식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정부는 강조했습니다. 

    한편, 온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선택사안입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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