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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AB 백신 지침 일부 공개..BC 다음주 지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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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11:22:22
  •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각주 보건 당국이 백신 우선 공급 대상 등 관련 지침들을 일부 공개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초 백신 배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는 어제 회견에서 내년 1월 첫째주 접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요양원 거주민과 의료종사자가 최우선 접종 대상입니다. 

    BC주에 따르면 내년 1분기 화이자와 모더나의 배급이 시작되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젠센이 2분기부터 배급돼 4월부터 백신 배급량이 늘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내년 1월 4일 첫 백신이 도착할 것으로 전망한 알버타주는 3단계 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1단계에서 장기요양원 거주민과 직원, 의료 종사자와 원주민을 우선 접종합니다. 

    4월부터 6월까지 2단계에서 접종자를 30%로 늘리고, 3단계에서 나머지에 대한 접종이 진행됩니다. 

    알버타보건서비스 시설 13곳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저장소를 마련하고, 17 곳은 다른 시설에 마련할 예정입니다. 

    앞서 연방 정부는 초저온 유통과 보관이 필요한 화이자 백신 배급을 위해 다음주 월요일 시험 운송을 시행하고, 내년 1월 초 배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전국 14 곳에 저장소가 준비되는데 1차 저장소는 온주와 BC, 알버타와 퀘백주에 2곳 씩, 이외 지역에 한 곳씩 배정될 예정입니다. 

    캐나다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의무화는 아니지만 각주에 따라 장기요양원 방문자 등에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국 화이자 제약사가 공급망에 문제사 발생 올해 코로나19 백신 출하 목표를 기존 1억회분에서 5천만 회분으로 낮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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