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식료품 업체인 로블로우는 영유아들이 신발 부품을 삼킬 우려가 있다며 조프레쉬 브랜드 '영아용 신발'을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풋렛츠' (Footlets) 분홍색과 푸른색, 회색 신발로, 신발 뒷편에 부착된 천이 떨어질 수 있으며, 지난 2월 12일부터 캐나다 전국 매장에서 판매됐습니다. 사측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가까운 구매처에 해당 제품을 반품하고 환불 받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인해 현재까지 한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환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