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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5.13 06: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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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국에서 사건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해밀턴에서는 총기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밤 10시 노스욕 제인 앤 핀치 근처 드리프트우드 지역에서 23살 남성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늘 새벽 3시20분 해밀턴 다운타운 킹 윌리암 스트릿 술집 앞에서 남성 한명이 총에 맞고 숨졌습니다.
새벽 1시쯤에는 토론토 로렌스 웨스트와 쉐어마운트 애비뉴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현장에서 탄피들이 발견됐습니다.
이외에도 어제 아침 9시쯤에는 노스욕 영 앤 쉐퍼드 카메론 애비뉴에 있는 가정집에서 숨진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이 남성이 피살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애보츠포드 블루베리 농장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백인 남성이 수차례 총에 맞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어제 밤 퀘백주 몬트리얼 남쪽에 위치한 롱구웰 지역에서는 아파트에 불이 나 잠자던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압에 나섰으나 불길이 빠르게 번지며 3층에 사는 주민 20여명이 대피하지 못한 채 발코니에 발이 묶였다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불길이 잡혔으나 주민 3명이 실종되고, 어린이 3명을 포함해 8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40여명이 보금자리를 잃었습니다.
불이 난 아파트는 24 가구가 거주했으며, 아파트 건물이 거의 전소됐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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