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정부가 2단계 영업 재개 지역을 확대했습니다. 

더럼과 해밀턴, 욕 지역과 할튼, 나이아가라와 할디맨드-놀포크, 램튼 7개 지역입니다. 

이들 지역은 이번주 금요일부터 이.미용실과 식당이 영업을 시작하고 쇼핑몰도 개장할 수 있게 됩니다. 

쏜힐과 리치몬드힐, 마캄, 번 지역 등은 욕 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이번주 금요일부터 영업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온주 전역이 2단계에 돌입하지만 토론토와 필 지역, 윈저-에섹스는 이번에도 또 제외됐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이들 지역에서 나오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정부는 이들 3개 지역도 빠른 시일 안에 재가동 할 것이라며 인내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이르면 다음주 금요일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5월 19일 주 전역을 대상으로 1단계를 재개한 온주 정부는 4주만인 지난주 금요일 전체 34개 지역 중 24개 지역에 경제 재개 2단계를 정상화했고, 오는 금요일에 7개 지역을 추가했습니다. 

2단계에서는 야외 식사와 어린이 집, 이.미용실과 쇼핑몰 이외에 버스와 보트, 와이너리 투어 등이 가능하며, 드라이브 극장 등이 영업할 수 있습니다. 

한편, 토론토 시가 오늘 식당과 술집의 패티오 확장하거나 새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절차를 위해 온라인 등록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전했습니다. 

(카페TO 등록 사이트)

https://www.toronto.ca/home/covid-19/covid-19-protect-yourself-others/covid-19-reduce-virus-spread/covid-19-cafe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