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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5.01 1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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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국민투표에 역대 가장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했습니다.캐나다도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 기록한 가운데 밴쿠버총영사관 관할인 밴쿠버와 캘거리에서는 재외유권자 7천213명 중 6천4명이 참여했습니다.투표율은 83.24%를 기록했습니다.토론토총영사관 관할에서는 재외유권자 6천578명 중 4천995명이 참여해 투표율 75.93%를 기록했습니다.이외에 캐나다대사관은 341명, 몬트리얼총영사관에서는 793명이 참여했습니다.이로써 캐나다에서 총 1만2천133명이 대선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투표 마지막날인 어제도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인터뷰) 조성현 /미시사가(인터뷰) 류은경 / 학생(인터뷰) 김선호 / 학생어제 오후 5시 재외국민투표를 마감한 선관위는 투표 용지와 자료, 장비들을 봉인 한 후 서명을 마쳤습니다.이렇게 봉인된 투표용지는 외교 행낭에 담겨져 국내로 보내지며 오는 9일 국내투표와 함께 개표됩니다.김극수 토론토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향후에도 재외선거에 관심을 부탁하며 감사를 전했습니다.(인터뷰) 김극수 / 재외선거관리위원장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대 대선에 재외유권자 29만4천633명 중 22만1천981명이 참여했습니다.18대 대선 당시 15만8천225명보다 6만3천756명이 늘었습니다.이번 조기 대선은 투표율도 75.3%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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