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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주요 도시 월세 폭증..월세 대란 오나
  • AnyNews
    2022.08.15 10:32:22
  • 전국 주요 도시의 임대 시장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월세가 계속해서 치솟고 있습니다. 

    임대정보사이트(렌탈 닷 시에이와 불펜 리서치) 발표에 따르면 온타리오주는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광역토론토와 기타 지역 모두에서 오르고 있습니다.  

    토론토 중심지는 1베드룸이 2천257달러로 연간 21.6%, 2베드룸은 25% 상승한 3천258달러입니다. 

    한달 전과 비교해 1베드룸과 2베드룸이 각각 4%와 7.8%씩 올랐습니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욕도 1베드룸 가격은 1천913달러로 14.6%, 2베드룸은 2천469달러로 22%(21.9% ) 뛰었습니다.  

    한달 전과 비교하면 각각 2.3%와 2.5%씩 더 올랐습니다.  

    에토비코는 1베드룸이 2천7달러(연간 +11.5%), 2베드룸은 2천582달러 (+9.3%)이며, 미시사가도 1베드룸과 2베드룸이 각각 1천862달러(연간 +6.2%)와 2천394달러(+12.4%)로 상승했습니다.  

    스카보로는 1베드룸이 1천635달러로 연간 3.1% 올랐고, 2베드룸은 2천133달러로 15.2% 뛰었습니다.

    번 지역과 브램튼, 오샤와 지역도 오른 가운데 런던과 해밀턴, 키치너 지역 역시 두자릿수대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임대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1베드룸 2천500달러로 연간 14.4%, 2베드룸은 3천630달러로 19.4% 상승했습니다. 

    노스밴쿠버의 1베드룸($2,411)이 27% 가까이 올랐고, 리치몬드의 1베드룸($2,292)도 31.4% 상승했으며, 빅토리아는 2베드룸($2.836)이 35%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버나비의 1베드룸은 2천10달러로 연간 20.2%, 2베드룸은 2천744달러로 22.2% 뛰었습니다. 

    써리는 2베드룸이 2천220달러로 26.7% 올랐습니다. 

    앨버타주에선 캘거리 1베드룸이 1천583달러로 27.1%, 2베드룸은 19.2% ($1,934) 올랐으며 에드먼튼은 각각 2.6%(1베드룸/$1.054)와 7.4%(2베드룸/$1,333) 상승했습니다.  

    이처럼 대다수 주요 도시의 월세가 빠르게 오르는 이유는 대출 금리 인상과 공급 부족에 더해 직장 복귀와  이민자 유입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세입자 입주 조건도 빡빡해지면서 집 없는 서민들의 시름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전국 단독주택의 평균 임대료는 3천43달러, 타운하우스 2천465달러, 콘도 2천306달러,아파트 1천743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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