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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7.23 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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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한국전의 해 70주년을 맞아 시작한 추모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대간의 통합'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주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14명이 한국전 참전 용사와 짝을 지어 참전용사들의 삶과 한국전에 대해 인터뷰하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에세이와 단편소설, 시 등을 작성합니다.
이들 작품이 완성되면 인터넷을 통해 추모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틴 의원은 한국전이 잊혀지지 않게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이라며, 학생이 주도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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