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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1.10 12: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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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기아자동차 캐나다 법인이 엔진 결함을 들어 대규모 리콜을 실시합니다.30만대가 대상으로, 현대와 기아차 캐나다 법인은 차량 개선 캠페인의 일환이라며 향후 엔진제어모듈에 결함이 우려되는 차량 30만대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리콜 차량은 2019년형 산타페와 2019년형 벨로스터, 2013~2018년형 산타페 스포츠유틸리티, 2014과 2015, 2019년형 투산과 2011~2019년형 소나타까지 총 27만5천500여 대입니다.또 2019년과 2020년 기아 스포티지와 2019년 옵티마, 2019년 소렌토까지 2만6천 여대가 대상입니다.다만 현대차는 산타페 스포츠와 소나타, 투싼 차주 중 지난해 이와 유사한 이유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 경우는 제외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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