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저소득 노인 치과비용 정부가 지원..늦 여름부터 적용
  • News
    2019.04.25 12:55:13


  • 올 여름부터 저소득 어르신은 치과 진료 시 정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온타리오주 정부가 오는 늦여름부터 저소득 노인층에게 치과 진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조성준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장관과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저소득층 노인 3명 중 2명이 치과 보험이 없습니다. 

    때문에 매년 노인 6만 여명이 응급실을 찾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번 지원을 통해 저소득 노인이 큰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치과 지원금은 독거 노인 중 연소득이 $19,300 미만, 부부의 연소득이 $32,300 이하인 경우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조만간 온주 정부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 신청서를 접수하면 심사를 통해 덴탈 카드를 발급 받게 되고, 이 카드를 이용해 지역 보건소에서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노인들은 지역 보건소에서 신청서 복사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과 진료에서 보통 의치와 크라운이 가격이 높은데 크라운도 지원 받을 수 있고, 특히나 의치 (틀니)는 정부가 90%까지 지원해 주기 때문에 본인 부담은 10%로 대폭 줄게 될 예정입니다. 

    조 장관측은 한인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현재 한인회와 조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42501
번호
제목
2072 2024.01.03
2071 2024.01.03
2070 2023.12.29
2069 2023.12.28
2068 2023.12.22
2067 2023.12.21
2066 2023.12.19
2065 2023.12.18
2064 2023.12.14
2063 2023.12.14
2062 2023.12.12
2061 2023.12.12
2060 2023.12.11
2059 2023.12.08
2058 2023.12.08
2057 2023.12.06
2056 2023.12.05
2055 2023.12.01
2054 2023.11.29
2053 2023.11.28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