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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2.26 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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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출마한 김정희 후보팀이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 회장단에 당선됐습니다.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한인회 회칙과 선거관리 세칙에 의거 김 후보팀에 결격 사유가 없다며 김정희 회장 후보와 이상설, 변현숙 부회장 후보가 37대 정.부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박민주, 김서연 이사선임 위원도 무투표 당선으로 임명됐습니다.김 후보팀이 단독 출마로 당선됨에 따라 오는 3월 27일로 예정된 선거는 취소됐습니다.선관위에 따르면 김정희 회장팀은 제57차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2년 간 일하게 됩니다.제57차 정기총회는 오는 4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이날 안건은 2020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회장단 취임식에 이어 2021년 예산안 인준과 사업계획서 보고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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