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차이나타운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25세인 카일-스팍스-맥키넌을 체포하고 2건의 이급살인과 3건의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맥키넌은 지난달 31일 새벽 3시쯤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식당 '뉴호킹' 앞에서 29세와 26세 젊은 가장 2명을 총으로 살해하고, 무고한 시민 2명을 포함한 3명이 부상 당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검거했지만 추가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목격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