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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1.26 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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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10대 여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안전 요원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42살인 클린튼 러쎌은 지난 8일 낮 로렌스 애비뉴와 제인 스트릿에 있는 웨스턴 컬리짓 인스티튜트에서 17살 여학생을 외진 곳으로 유인한 뒤 성폭행했습니다. 이에 경찰이 2건의 성범죄 관련 혐의로 러쎌을 기소했습니다. 경찰은 러쎌이 학교측이 고용한 안전요원이었다며 추가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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