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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23 08: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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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 온타리오주 전기 요금이 인상됩니다.올해까지 모든 가정에 지원되는 클린에너지 혜택이 중단되며 연간 전기료가 1백70달러 오릅니다.여기에 더해 새로 추가된 저소득층을 위한 정부 보조금으로 연간 12달러가 추가됩니다.그러나 반대로 연간 70달러 상당인 부채상환부담금은 사라집니다.이를 합하고 빼면 일반 가정의 전기 요금 인상액인 연간 1백12달러입니다.온주 정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일반 가정의 월 최고 전기 요금은 1백60달러에 달하며, 이듬해에는 11백9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한편, 온주전력공사의 민영화가 진행되면서 전문가들은 전기요금 인상이 가속화 될 것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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