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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10 1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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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특별수사팀이 쏜힐에서 발생한 경찰 사슴 총격과 할아버지 부상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아침 9시30분쯤 쏜힐의 핸더슨 애비뉴와 프록터 애비뉴 인근에 부상당한 사슴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총으로 사살했는데 잠시 뒤 바로 근처에서 부상 당한 78살의 할아버지가 발견됐습니다. 다행히 할아버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으며, 현재 특별수사팀이 투입돼 사슴과 할아버지 부상이 관련이 있는지, 할아버지 부상이 경찰 총격과 연관이 있는지 여부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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